'노윤서' 알아보기

요즘 일타스캔들에 푹 빠져서 보고 있는데, 학생 같은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남해이 역에 '노윤서' 배우가 눈길이 가 찾아보던 중 그녀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중이라 넷플릭스에서 시청 중인데 빨리 다음 편이 나오기를 기다리면 한번 그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해이' 그녀는 누구인가?

남해이는 2000년 1월 25일 서울 잠실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녀가 다들 고등학생 배우라고 생각했을 텐데 의외로 나이가 좀 있는 편입니다. 우리 나이로 24살로 확실한 성인 연기자입니다. 그녀의 학창 시절은 서울에서 이루어졌는데 고등학교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그 전공을 살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서양화전공을 하였는데, 어린시절 부터 미술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 이었을 만큼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도 학업에 충실하여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배우에 입문하기 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대학 재학시절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제의받아 학비를 벌고 싶은 마음에 모델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미미박스, 에뛰드에 광고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연기생활

그녀의 데뷔작은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이다. 아마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많이들 시청하셨을 텐데요. 그녀는 데뷔작에서 강한 이상을 남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학교에서는 우등생이지만 동급생과 혼전임신으로 부모님에게 강한 반대를 받는 역할로 출연하였는데요. 소화하기 어려웠을 혼전임신이라는 상황에서 역할을 충실히 표현해 내어 좋은 배우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와 함께 주인공을 출연하여 넷플릭스 전체순위 8위, 비영어권 순위 2위까지 진입하여 큰 흥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전도연의 우등생 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스포 하자면 남해이는 전도연의 조카로 친모가 어린 시절 버리고 갔지만 조카를 거둬들여 악착같이 키워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밖의 그녀에 대한 이야기

그녀의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는데 화면상으로 보는 것 외로 키가 좀 큰 편입니다. 큰 키 덕분인진 화면상에서는 매우 마른 몸으로 보입니다. 이외의 그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아직 신인배우이다 보니 많이 알려진 사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청순하고 독특한 마스크는 배우로서 굉장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배우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로 한번 보게 되면 잘 잊혀지지 않아 다음에 봤을 때 굉장히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출연한 작품이 많지 않지만 연기에 부분에서도 탁월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대배우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