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초등학교 4학년 모두에게 노트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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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합니다. 작년에는 중학교1학년에게 노트북을 지급했는데요.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에게도 노트북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디지털 역량교육 확대를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면화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2025년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올해 인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이 여러가지 혜택들있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및 노트북 지급

인천에서는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을 초등학교 입학 준비금으로 3월중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지급 방법은 수익자부담경비 계좌를 통하여 일괄 지급될 예정으로 학부모님들께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노트북 지급은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인데 작년에 지급한 노트북을 확인했는데 예상외로 높은 사양의 노트북이 지급되어서 학부모님을 놀라게 했는데요. 올해도 최신형 경량 노트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노트북을 지급받아 소프트웨어 교육에 큰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2. 현장체험 학습비 지원 및 아침 및 저녁 돌봄 확대

보편적 교육복지 지원과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과 심리정서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하여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비를 교육청에서 지급합니다. 지급금액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 3학년은 1인당 25만원 지급예정이고, 고등학교 2, 3학년은 1인당 45만원 지급 예정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아침, 저녁 돌봄을 확대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거점형 돌봄센터를 5개 권역별로 설치해 출근길에 아이들을 학교에 맡기고 퇴근길에 아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보다 돌봄시간이 확대된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할 방침이다. 그 중 가장 핵심은 인천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를 초등학교 20개교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3. 학생성공버스 운영 및 초등학교 신설

신도시와 원도심 중 시내버스 운행 노선이 부족한 지역에 전국 최초로 원거리 통학버스인 '학생성공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7월부터 운영예정인데 운영지역은 서창, 검단, 영종, 청라, 송도 등 5개 권역에서 시범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학교 신설이 계속됩니다. 단설 유치원 1개원과,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로 총 5개의 학교가 설립됩니다. 2026년까지 인천시에서 26개의 학교(유치원)이 신규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4. 급식실, 급식 식단 개선 및 진로직업멘토단 확대

 

5. 기초학력·학습역량 강화 및 학생 1인 1스포츠 1예술교육 확대

올해에도 학생들을 위한 많은 교육 정책들을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것은 역시 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지원금과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사업일텐데요. 부족하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되 인천시가 교육의 도시로 발돋움 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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