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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에서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된 편의점 211곳을 운영 중에 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 발생 시 지정된 편의점에 도움을 청하면 안심 비상벨로 경찰청 신고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다.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일단 위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인근 편의점으로 대피하게 되면 비상벨을 통하여 경찰에 바로 신고를 접수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경찰이 도착하여 후속조치 및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급상황 발생시 유용하게 이용하여 안전한 남동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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